세계 해운시장을 좌우하는 선사들 + 부산신항을 포함한 한국 허브 관점
2025년 현재 Alphaliner 기준으로 세계 컨테이너 해운시장을 움직이는 주요 선사들의 순위와 노선, 그리고 한국 해운의 위치를 정리했습니다.

🌍 1. 2025 세계 컨테이너선사 순위 & 시장 특징
Alphaliner 기준으로 전 세계 선사들은 **TEU(20피트 컨테이너 환산 수용량)**을 기준으로 순위가 정해집니다.
상위 10개 선사가 전체 해운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초대형선 투입과 디지털 물류로 경쟁 중입니다.
| 순위 | 선사명 | 본사국가 | 점유율(약) | 특징 |
|---|---|---|---|---|
| 1 | MSC | 스위스 | 19%+ | 글로벌 네트워크 최대, 초대형선·항만 투자 활발 |
| 2 | Maersk | 덴마크 | 14~15% | 통합 물류 서비스 확장 (해상+내륙) |
| 3 | CMA CGM | 프랑스 | 12~13% | CEVA 물류 계열사 통한 복합운송 강점 |
| 4 | COSCO | 중국 | 10~11% | 중국 내수·일대일로 연계 노선 강세 |
| 5 | Hapag-Lloyd | 독일 | 7% | 유럽↔북미, 남미 노선 특화 |
| 6 | ONE (Ocean Network Express) | 일본/싱가포르 | 6% | 일본 3사 통합, 북미 노선 집중 |
| 7 | Evergreen | 대만 | 5% | 빠른 회전율, 안정된 스케줄 |
| 8 | HMM | 대한민국 | 4% | 부산신항 허브화, 장거리 노선 확장 |
| 9 | ZIM | 이스라엘 | 2% | 디지털 중심, 프리미엄 서비스 |
| 10 | Yang Ming | 대만 | 2% | 아시아↔미주, 유럽 네트워크 보유 |
📊 출처: Alphaliner Top 100 (2025년 9월 기준), Container News, India Shipping News
⚓ 2. 주요 선사별 대표 노선과 강점
🛳 MSC (Mediterranean Shipping Co.)
- 주요 노선: 아시아 ↔ 유럽, 지중해, 남미
- 특징: 세계 최대 선복, 항만 · 터미널 직접 운영
- 포인트: 부산신항에서 유럽까지 직항 루트 보유
⚓ Maersk
- 주요 노선: 아시아 ↔ 유럽, 미주, 아프리카
- 특징: 해상 + 내륙 통합 물류 (창고 · 철도 포함)
- 포인트: 디지털 물류 전환, ESG 리더십
⚓ CMA CGM
- 주요 노선: 아시아 ↔ 유럽, 미주, 중동
- 특징: CEVA Logistics 등 자회사 통한 복합운송
- 포인트: 북미 · 유럽 노선 강세, 항만 투자 활발
⚓ COSCO Shipping
- 주요 노선: 중국 ↔ 유럽, 미주
- 특징: 중국 정부계, 해상실크로드 핵심 선사
- 포인트: 중국 내수 + 아시아 역내 물류 지배력
⚓ Hapag-Lloyd
- 주요 노선: 유럽 ↔ 북미, 남미
- 특징: 북대서양 무역 중심, 선대 안정성 높음
⚓ ONE (Ocean Network Express)
- 주요 노선: 아시아 ↔ 북미, 동남아
- 특징: 일본 3사(NYK, MOL, K Line) 통합, 효율적 선대
- 포인트: 북미 소비재·전자제품 물류 최적
⚓ Evergreen Marine
- 주요 노선: 아시아 ↔ 미주, 유럽
- 특징: 빠른 항차, 정시 운항률 높음
⚓ HMM (대한민국)
- 주요 노선: 아시아 ↔ 유럽 · 미주 · 중동
- 특징: 부산신항 허브화, 장거리 노선 확장
- 포인트: 2025년 ‘Premier Alliance’(ONE · Yang Ming) 참여
- 추가: LNG · 메탄올 추진선 확대 등 ESG 강화
⚓ ZIM Integrated Shipping Services
- 주요 노선: 아시아 ↔ 미주, 지중해
- 특징: 디지털 선도, 유연한 선박 운영
⚓ Yang Ming Marine Transport
- 주요 노선: 아시아 ↔ 미주, 유럽
- 특징: 대만 중심의 탄탄한 아시아 네트워크

🌐 3. 글로벌 항로 트렌드 & 부산신항 연결
① 아시아 ↔ 유럽 노선
- 세계 물동량 최대 구간
- 주요 항만: 부산신항, 상하이, 싱가포르, 로테르담
- MSC, Maersk, HMM, COSCO가 주도
② 아시아 ↔ 북미 노선 (Trans-Pacific)
- 소비재 · 전자제품 중심
- ONE, Evergreen, HMM, CMA CGM 강세
③ 아시아 역내 (Intra-Asia)
- 짧은 운항거리, 빠른 환적
- KMTC, Sinokor, Wan Hai 등 중소 선사 강세
④ 신흥시장(북미↔남미, 유럽↔아프리카)
- MSC, CMA CGM 확장 중
- 향후 성장 잠재력 큰 시장으로 평가
🇰🇷 4. 한국 해운의 전략적 역할
- HMM: 세계 8위권 선사로 유럽 · 미주 노선 확대 중
- Premier Alliance(ONE · Yang Ming) 참여로 서비스 강화 (2025.02 발효)
- K-Alliance(SM Line, Pan Ocean, Sinokor 등): 역내 물류 협력 확대
- 부산신항: 완전 자동화 터미널, AGV(무인운반차) 도입 → 아시아 환적 허브로 도약
📈 5. 정리하며 – 2025 해운시장 핵심 키워드
- ESG / 친환경 선박 확대 (LNG·메탄올 추진)
- 디지털 물류 전환 (Maersk, ZIM 등 플랫폼 중심)
- 항만 자동화 (부산신항, 로테르담, 싱가포르)
- 북극항로 실용화 가능성 (2030년대 상용화 예상)
🔗 출처
Alphaliner Top 100 (2025), Container News, India Shipping News, Freightender, HMM 공식자료, ONE Alliance 보도자료, Seatrade Maritime 2024 (부산신항 자동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