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글로벌 물류 트렌드 TOP 4


2025년 글로벌 물류 트렌드 핵심 주제 요약 (DHL 감원, DSV 인수, AI 물류, 인도 인프라 전환)

DHL 감원부터 DSV 인수까지, 변화의 물결을 읽다

2025년, 전 세계 물류 산업은 다시 한 번 거대한 변곡점을 맞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잠시 안정세를 보이던 시장이지만,
AI 자동화, 글로벌 인수합병(M&A), 공급망 회복력(Resilience),
그리고 지정학 리스크라는 키워드가 맞물리며
새로운 물류 판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해외 주요 기사와 공식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2025년 글로벌 물류시장의 핵심 트렌드 4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모든 수치는 보도 시점 기준입니다.)


1️⃣ DHL, 8,000명 감원 – AI 전환의 신호탄

📎 출처: Reuters, 2025.03.06

글로벌 물류기업 DHL은 11억 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하며
2025년 독일 내에서만 약 8,000명을 감원했습니다.

단기적인 인건비 절감 목적도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AI 자동화 중심의 업무 재편입니다.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로봇, 예측 분석, 자동분류 시스템을 확대 도입하며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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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의 감원은 단순 구조조정이 아니라
AI 전환 시대를 위한 인력 재편 신호탄입니다.


2️⃣ DSV, DB Schenker 158억 달러 인수 – 글로벌 Top3 재편

📎 출처: Reuters, 2025.04.09

덴마크 물류기업 DSV는 독일 철도회사 도이체반(Deutsche Bahn)의 물류 자회사
DB Schenker를 약 158억 달러(€14.3 billion) 에 인수하며
유럽연합(EU)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DSV는 글로벌 3대 포워더 중 하나로 올라섰습니다.
인수 이후 유럽 내 항공·해상·육상 네트워크의 통합 효율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며,
업계 점유율은 약 13% 수준(추정치)에 달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중소 포워더들은 대형사와의 경쟁 속에서
가격보다 서비스 전문화특화 루트 확보가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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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물류기업의 합병은 “규모의 경쟁” 시대를 여는 신호입니다.
그러나 틈새시장에서는 여전히 전문성과 유연성이 생존 전략이 됩니다.


3️⃣ 인도, 효율보다 회복력 중심의 물류정책 전환

📎 출처: The Economic Times, 2025.05.10
📎 참고: Grant Thornton India Report, 2025

인도 정부는 기존의 “효율 중심 물류정책”에서
“회복력(Resilience)”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가티 샥티(Gati Shakti)’ 프로젝트를 통해
항만–내륙철도–창고를 통합한 멀티모달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중국 중심의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 글로벌 기관 평가에 따르면
인도의 물류 회복력 수준은 중국(86점), 한국(84점)에 이어 약 82점(추정) 수준입니다.
정책 지원과 인프라 투자 속도를 고려하면
향후 상승 여지가 매우 큰 시장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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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보다 중요한 건 ‘복원력’.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키워드는 이제 “Resilience” 입니다.


4️⃣ AI가 바꾸는 해운 리스크 관리

📎 출처: Financial Times, 2025.07.15

최근 해운업계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물 화재 사고가 증가하면서
AI 기반 위험물 예측 시스템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선사들은 적하신고 데이터를 분석해
오신고 화물을 조기 탐지하거나, 위험도 높은 화물을 분류해
선적 전 단계에서 알림을 제공하는 형태로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예방 중심의 해운 안전관리 체계” 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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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이제 단순한 데이터 분석이 아니라,
사고 예방을 위한 의사결정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마무리 – 효율에서 회복력으로, 사람에서 데이터로

2025년의 글로벌 물류시장은
‘효율(Efficiency)’보다 ‘회복력(Resilience)’,
**‘사람 중심’보다 ‘데이터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AI와 자동화는 단순히 인력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더 정교한 의사결정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변화 속에서
현장의 경험과 데이터 분석력을 겸비한
“실무형 물류 인재”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Grow & Go – Journey of Logistics and Life
변화의 흐름을 읽고, 그 위를 달리는 물류인의 항해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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