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FS에서 배운 직장인의 기본기

(Grow&Go – Journey of Logistics & Life)

“CFS 물류 현장에서 배운 직장인의 기본기”

1️⃣ 현장은 늘, ‘기본기’가 답이었다

물류센터, 특히 CFS(Container Freight Station) 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화물이 드나듭니다.
도착한 화물은 적출, 또는 컨테이너에 적입되죠.
이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과 업무가 맞물리지만,
결국 현장을 지탱하는 건 기본기의 차이입니다.

처음 CFS에서 근무를 시작했을 때,
누군가는 더 빠르게, 누군가는 더 꼼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결국 기본을 잘 지키는 사람이, 오래 남는다.”


2️⃣ 꼼꼼함 – 숫자 하나가 큰 차이를 만든다

하루에도 수십 개의 Packing List D/O를 검토합니다.
날짜를 잘못 보거나, 수량을 잘못 보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단위 표기가 잘못되면 선적 전량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이 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마음으로 넘겼던 사소한 부분이
결국 큰 문제를 만든 경험도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어떤 서류든, 어떤 수량이든 “두 번 확인”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이건 단순히 물류업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모든 직장인에게 필요한 기본기 — 꼼꼼함.
결국 회사가 신뢰하는 사람은, 실수를 줄이는 사람이 아닐까요 ?


3️⃣ 소통 – 서류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

CFS 현장은 시스템보다 사람 간 협업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운송기사, 창고 관리자, 포워더, 그리고 고객사 담당자까지.
각자 위치가 다르기에 오해가 생기기 쉽지만,
그럴수록 기본적인 ‘소통 태도’가 더 중요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이 짧은 인사 한마디가 현장의 분위기를 바꿉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 탓하기보다
“그럼 지금 가능한 방법이 뭘까요?”라고 먼저 제안하는 태도 —
이게 바로 CFS에서 배운 소통의 기본기였습니다.


4️⃣ 정리정돈 – 효율은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

CFS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컨테이너 및 화물이 이동합니다.
하역도구 및 지게차가 하나라도 제 기능을 하지 않으면
연쇄적으로 작업이 지연되기도 합니다.

사무실에서도 마찬가지였죠.
서류 한 장, 파일 하나를 제자리에 두는 습관은
결국 업무 효율을 결정합니다.

정리정돈은 단순히 깔끔함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을 아끼는 가장 실질적인 능력입니다.


5️⃣ 현장은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

CFS에서의 하루는 늘 반복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 ‘기본기’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은 매일 새로웠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기본기가 지금의 저를 만들었더군요.
업무 능력은 빠르게 늘지 않아도,
기본기를 지키는 태도는 결코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 마무리하며

화려한 말보다,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 결국 신뢰받습니다.
CFS에서 배운 그 단단한 기본기는
지금 어떤 일을 하든 변하지 않는 원칙이 되었습니다.

더 많은 물류 이야기와 현장 인사이트는 👉 Grow&Go 물류전문 블로그
현장에서 배운 것들을 기록하며, 물류인의 성장 항로를 함께 그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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